하루 두 끼는 기본, 배고플 때 찾는다는 의외의 간식 정체는
운동보다 식단 강조하며 수십 년간 지켜온 ‘소식 습관’의 핵심
신주아의 체중 관리 핵심은 식단에 있었다. 그는 ‘하루 두 끼’와 ‘소식’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하지만 단순히 굶는 방식이 아닌, 계획적인 식사량 조절과 의외의 간식 섭취 등 자신만의 규칙이 확고했다. 수십 년간 이어진 그의 식단 관리법은 생각보다 더 체계적이었다.
하루 두 끼, 저녁 위해 점심은 가볍게
점심을 많이 먹으면 저녁 약속이나 외식으로 하루 전체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 신주아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점심은 비교적 간단히 해결하고, 저녁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방식을 택했다. 중요한 것은 ‘배가 부르기 전 숟가락을 놓는 것’이다.이를 위해 미리 정해진 양만 그릇에 덜어 먹는 습관을 들였다. 식사량이 눈에 보이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소식 습관은 단순히 양을 줄이는 것을 넘어, 식사를 대하는 태도 자체를 바꾸는 과정이다.
운동보다 식단, 맵고 짠 음식은 헹궈서
신주아는 평소 운동보다 식단 관리가 체중 유지에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식단이 무너지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다. 만약 먹게 될 경우, 물에 한번 헹궈 염분을 줄이는 노력까지 한다.배고플 땐 아이스크림, 뜻밖의 보상 규칙
엄격한 식단 관리 중 의외의 부분도 존재한다. 그는 배가 고플 때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밝혔다. 당분 섭취가 공복감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이유에서다. 개인적으로는 요거트를 얼려 먹는 방법도 활용한다.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