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못 하나 박지 않고 수납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상품도 인기다.
다이소에서 유독 찾아보기 힘든 제품들이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보이면 무조건 사야 한다’는 후기와 함께 입소문이 나면서 재입고와 품절이 반복되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단돈 2000원 수준이지만, 실용성만큼은 몇만 원짜리 못지않다는 평이 나온다.이른바 ‘품절 대란템’으로 불리는 제품들의 공통점은 명확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점이다. 특히 물기와 수납 문제는 많은 이들이 겪는 고민이기에 소비자 반응은 더욱 뜨겁다.
욕실 물때의 원인을 2천원으로 해결했다
칫솔이나 세제 용기 아래 생기는 미끈거리는 물때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번거롭다. 다이소 ‘규조토 트레이’가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올랐다. 규조토는 미세한 구멍을 통해 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천연 광물이다.못 하나 없이 수납공간이 생기는 이유
욕실이나 주방 코너의 죽은 공간을 활용하는 ‘부착형 코너 선반’ 역시 단골 품절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벽에 구멍을 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전셋집이나 월셋집에 거주하는 이들이 타공 없이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어 특히 반응이 좋다.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