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블라우스에 유용한 미끄럼 방지 코팅
얇은 두께와 겨울 외투 사용 시 주의점
니트나 블라우스를 옷장에 걸어뒀는데 어느새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어깨 부분이 뾰족하게 늘어난 경험은 흔하다. 옷감이 옷걸이에서 미끄러지는 데다, 얇은 옷걸이에 오래 걸어두면 옷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미끄럼 방지 제품은 여러 벌을 한꺼번에 바꾸려면 가격이 부담될 수 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옷걸이는 가격뿐 아니라 코팅과 두께도 살펴볼 만한 제품이다.
니트와 블라우스에 맞춘 코팅
옷걸이에서 옷이 자꾸 빠지면 바닥에 떨어진 옷을 다시 정리해야 하고, 다른 옷에 눌리거나 구겨질 수도 있다. 코팅이 있는 옷걸이는 이런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옷감이 두껍거나 형태가 무거운 옷까지 모두 같은 방식으로 걸기보다 소재와 무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다섯 개에 1000원, 가격 차이
옷걸이는 한두 개만 바꾸기보다 자주 입는 옷이나 흘러내리는 옷부터 같은 종류로 맞추면 정리하기 쉽다. 비싼 제품을 소수만 두고 번갈아 쓰는 대신 저렴한 옷걸이를 여러 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가격에서 드러나는 특징이다. 다만 제품별 구성이나 가격은 판매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매장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얇은 형태와 외투 사용 주의
옷걸이 두께가 얇아 옷장 공간을 덜 차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옷걸이 간격이 넓지 않은 옷장에서는 같은 공간에 옷을 걸 때 여유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색상을 통일해 사용하면 옷장 안의 색이 정돈돼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