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 구성 확대
브랜드 플리스와 가격·소재·활용도 비교
겨울철에는 두꺼운 외투만큼 실내에서 걸칠 옷이나 외출 때 겹쳐 입을 보온용 옷도 필요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플리스는 활용도가 높지만, 브랜드 제품은 가격이 수만 원대에 형성돼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다이소는 이번 겨울 플리스 집업과 조끼를 비롯해 넥워머,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매장에 내놨다. 가격 차이가 큰 만큼 구매 목적과 제품의 소재·두께를 함께 살펴야 한다.
다이소 플리스와 겨울 활용도
플리스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외투 안에 겹쳐 입기에도 부담이 적다. 다만 원단의 두께와 밀도, 봉제 방식에 따라 보온성과 착용감은 달라진다. 추운 야외에서 오래 입을 옷을 찾는 경우에는 바람을 막아주는지, 다른 옷과 겹쳐 입기 편한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늘어난 다이소 의류 품목
저가 플리스의 등장은 다이소가 의류 상품군을 넓혀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매장 의류 품목은 2023년 말 약 270개에서 2024년 말 약 300개로 증가했고, 2025년 말에는 약 700개로 늘었다. 양말과 패션 잡화 중심이던 구성에 외투와 스포츠웨어가 더해졌다.가격 차이와 구매 전 확인
브랜드 플리스는 제품과 시즌에 따라 2만~4만원대에 판매되기도 한다. 4만원짜리 제품과 비교하면 다이소 플리스의 가격은 8분의 1 수준이지만, 소재와 기능, 마감 품질이 같다는 뜻은 아니다.다이소는 10월 26일부터 겨울 기획전을 진행하며 방한용품을 판매했다. 매장 규모와 입고 일정에 따라 제품과 색상, 사이즈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다이소몰이나 매장 재고 조회 서비스를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수만 원대 플리스와 같은 성능을 기대하기보다 착용 장소와 빈도를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합리적이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