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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일부 마비될 정도였다니… ‘국민남친’ 에릭남이 한국 떠난 안타까운 속사정
한때 ‘1가구 1에릭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남친’으로 불렸던 가수 에릭남.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어느 순간부터 국내 방송에서 모습을 감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그가 직접 밝힌 공백기의 이유는 그를 정상에 올려놓았던 ‘완벽한 이미지’와 그로 인한 ‘건강 악화’,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맞닿아 있었다. 대중이 사랑했던 그의 밝은 미소 뒤에는 어떤 아픔이 숨겨져 있었던 것일까.
국민 남친이라는 빛과 그림자
에릭남은 데뷔 초부터 부드러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해외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능숙한 진행과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너는 그에게 ‘국민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주었다. 대중은 그의 사소한 배려 하나하나에 열광했고, ‘모든 가정에 에릭남 한 명씩 보급해야 한다’는 농담 섞인 찬사가 유행처럼 번졌다.
하지만 이 완벽한 이미지는 점차 그를 옥죄는 족쇄가 되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에 출연해 “어디서든 늘 바르고 다정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화를 내서도, 실수를 해서도 안 된다는 압박감은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로 쌓
202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