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사람 북적이는 워터파크 질렸다면” 하루 400명만 받는다는 이곳
여름 휴가철, 유명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 찬다. 즐거움보다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험을 했다면, 한적한 자연 속 대안을 고민하게 된다.
최근 소수의 인원만 입장시켜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는 피서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루 입장객 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숲속 물놀이장은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명소로 꼽힌다.
치열한 예약 경쟁을 뚫어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적이는 유원지를 벗어나 여유로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충남 아산의 한 자연휴양림 이야기다. 하루 400명만 입장, 예약 전쟁 벌어지는 이유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여름철 방문객을 위해 숲속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 수용 인원을 400명으로 엄격하게 제한한다는 점이다. 무분별한 입장으로 인한 혼잡을 막고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기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을 위해서는 공식 누리집 ‘숲나들e’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질 정화를 위한 휴식 시간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입장료 5천원, 아산시민은 절반 가격 합리적인 요금 체계도 이곳의 장점이다.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