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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윤은혜 ‘완전 취업사기’…베이비복스 합류 후 벌어진 일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해 20여 년 전 활동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막내 윤은혜가 14세의 나이에 겪었던 ‘취업사기’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룹의 갑작스러운 콘셉트 변화와 맞물린 이 고백의 배경에는 풋풋했던 그의 기대와 다른 현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베이비복스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수지는 윤은혜를 향해 “학창 시절 취업사기를 당한 것이라던데”라며 운을 띄웠고, 이는 베이비복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여는 시작점이 됐다.
귀여운 콘셉트만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윤은혜는 담담하게 그룹 합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3집 앨범부터 그룹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였다. 당시 베이비복스는 2집 ‘야야야’의 공전의 히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최정상 걸그룹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만 14세, 중학교 3학년이었던 윤은혜에게도 베이비복스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는 “그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좋다,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누구나 사회초년생 시절, 기대와 다른 현실에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