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걸 매일 먹었더니 뇌가 11년 젊어져’ 깜빡하는 당신이 주목할 음식
나이가 들수록 사소한 건망증에도 덜컥 겁이 난다. 방금 두었던 물건 위치나 사람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 경험, 누구에게나 있다. 특히 부모님의 치매를 겪었다면 걱정은 더 커진다.
실제로 특정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 이들의 뇌 나이가 11년 더 젊어졌다는 연구 결과는 그래서 더 솔깃하다. 치매 발병률을 30% 가까이 낮추는 식단의 핵심은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단순히 ‘이 음식’ 하나만 챙겨 먹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뇌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의 진짜 열쇠는 따로 있었다.
들기름과 생선이 전부가 아닌 이유 많은 이들이 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들기름부터 떠올린다. 들기름 속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 성분 때문이다. 우리 몸은 이 성분을 DHA와 EPA로 전환해 활용한다. 고등어,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뇌와 신경 조직을 구성하는 DHA를 직접 섭취할 수 있고, 양질의 단백질까지 보충 가능하다. 육류 위주 식단에 변화를 주기에 좋은 선택지다.
다만 특정 식품만으로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치매를 완벽히 막을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대체하는 식습관 그 자체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