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겨울 다낭 여행 어때요?” 윤아도 반한 다낭 리조트는 어디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지나간 다낭은 겨울이면 한결 부드럽고 여유로운 도시로 변한다. 최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며 다시 한번 이 도시의 매력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배우 윤아와 채민 등 출연진은 지난 11월 21일 다낭에 도착해 닷새 동안 머물며 휴식을 즐겼고, 그들이 묵은 곳은 바로 ‘멜리아 다낭 비치 리조트(Meliá Danang Beach Resort)’였다.
멜리아 다낭은 논누억 해변에 위치한 스페인계 글로벌 체인 ‘멜리아(Meliá)’ 브랜드의 대표 리조트로, 총 528개 객실과 11헥타르 규모의 열대 정원을 자랑한다. 7개의 야외 수영장과 고급 레스토랑, 스파와 웰니스 시설까지 갖춘 이곳은 ‘완벽한 휴양’을 위한 공간으로 손꼽힌다. 배우 윤아와 채민이 머문 ‘그랜드 프리미엄 룸(Grand Premium Room)’은 약 58㎡ 규모로, 대형 욕조와 킹사이즈 침대, 채광 좋은 전면 유리창이 특징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높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호이안 등 인근 관광지 접근성이 우수해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다”고 전했다. 11월~1월, 다낭 겨울의 매력
다낭의 겨울은 11월부터 1월까지 이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