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잠든 뒤 종아리가 돌처럼 굳는다면”…벽 짚고 하는 취침 전 스트레칭
한밤중 종아리가 갑자기 딱딱하게 굳으면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고, 경련이 풀린 뒤에도 뻐근함이 남을 수 있다. 60대 이후에는 야간 다리 경련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잠들기 전 종아리를 늘리는 동작은 특별한 기구 없이 벽만 있으면 할 수 있다. 다만 경련의 원인은 근육 피로부터 복용 약물과 건강 상태까지 다양해, 스트레칭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야간 경련과 종아리 부담 다리 쥐는 근육이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강하게 수축하면서 생긴다. 종아리에 흔하지만 발바닥이나 허벅지에도 나타나며, 통증이 가라앉은 뒤 근육통이 이어질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근육과 힘줄의 변화, 낮 동안의 피로,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습관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활동량이 적거나 평소보다 무리하게 운동한 날에도 경련이 생길 수 있지만,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일부 이뇨제나 스타틴 계열 약물, 탈수와 전해질 이상도 관련될 수 있다. 증상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리더라도 임의로 약을 끊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벽을 이용한 종아리 스트레칭 벽을 마주 보고 양손을 어깨높이에 댄 뒤 한쪽 다리는 앞으로, 반대쪽 다리는 뒤로 뻗는다.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