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걸 간식으로 먹었더니”… 혈당 40% 덜 오르는 ‘착한 음식’
식사를 마쳤는데도 금세 출출해진다면 간식 선택지가 마땅치 않다. 특히 체중 감량이나 혈당 관리를 신경 쓰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간식 하나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고민의 해법으로 영양 전문가들은 특정 영양 성분에 주목한다. 바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다. 두 성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건강 간식 두 가지가 있다.
혈당 급등 막는 병아리콩의 힘 최근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후무스는 혈당 관리에 효과적인 간식이다. 후무스의 주재료인 병아리콩은 혈당지수(GI)가 28에 불과한 대표적인 저혈당 식품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된다. 병아리콩의 낮은 혈당지수는 실제 연구로도 증명됐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은 일반 빵을 먹은 이들보다 혈당 반응이 40% 낮게 나타났다. 풍부한 단백질과 섬유질이 장 호르몬을 자극해 포만감을 길게 유지시켜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
오전에 먹으면 효과 더 좋은 견과류 호두를 포함한 견과류 역시 훌륭한 선택지다. 견과류는 단백질 함량이 약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며, 몸에 좋은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