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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대파, ‘이렇게’ 했더니 한 달 뒤에도 멀쩡… 진작 알 걸
마트에서 사 온 대파 한 단. 며칠만 지나도 금세 누렇게 뜨거나 흐물흐물해져 버리기 일쑤다. 특히 1인 가구나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집이라면 절반도 못 쓰고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간단한 손질 하나만 거치면 대파를 한 달 내내 갓 사 온 것처럼 싱싱하게 즐길 수 있다. 비결은 의외의 곳에 숨어있지 않다. 바로 ‘수분 관리’에 그 핵심이 있다.
대부분이 냉장고에 넣기 전 무심코 저지르는 작은 실수가 대파의 수명을 절반으로 줄이고 있었다.
대파가 금방 시드는 진짜 이유 대파는 수분이 많은 채소지만, 보관 환경은 정반대여야 한다. 냉장고의 건조한 공기는 대파 표면의 수분을 앗아가 금세 마르게 만든다. 반대로 씻은 뒤 물기가 남은 채 밀봉하면 내부 습기 때문에 쉽게 물러지고 진물이 생긴다.
결국 대파 보관의 성패는 불필요한 겉면의 물기는 잡고, 속의 수분은 뺏기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달렸다.
키친타월 한 장, 이게 다였다 오래 보관하기 위한 첫 단계는 세척 후 ‘완벽한 물기 제거’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대파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키친타월로 잎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닦아내야 한다. 물기를 제거한 대파는 요리에 사용하기 편한 길이로 자른다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