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카니발 독주 드디어 끝”… 아빠들 지갑 열게 만든 ‘이 전기차’
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자리 잡은 스타리아를 전기차로 변모시키며 다목적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서 검증된 공간 활용성에 전동화 기술을 접목해, 기아 카니발이 주도해온 국내 MPV 시장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전동화 입은 다목적 공간의 진화
현대차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더 뉴 스타리아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다목적 차량(MPV) 특유의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전기차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0mm, 휠베이스 3275mm로 넉넉한 체급을 자랑한다. 외관은 기존 스타리아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깔끔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더했다. 전면부에는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일자형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 감성을 완성했다.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계승해 실내의 개방감을 외장 디자인까지 확장한 점도 눈에 띈다.
가족을 위한 쾌적한 실내 경험
실내는 수평적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개방감을 극대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