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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프는 처음’ 80년대 베이지 뚜껑 열고 돌아온 랭글러 라레도
지프가 과거의 유산을 꺼내 들었다. 1980년대 감성을 담은 ‘랭글러 라레도’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부활했다. 핵심은 세 가지다. 클래식 디자인,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희소성이다.
단순한 외관 변경을 넘어, 지프의 정체성을 다시 묻는 모델이 등장한 셈이다.
80년대 감성을 그대로 가져온 이유
과거의 디자인을 되살린 데는 배경이 있다. 이번 랭글러 라레도는 미국 남서부 사막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디테일을 적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최근 SUV에서는 자취를 감춘 베이지색 소프트톱의 복귀다.
여기에 고비 스타일 그릴과 브론즈 견인고리, 라레도 전용 데칼을 더해 일반 모델과 선을 그었다. 원하는 경우 블랙 하드톱이나 전동 루프 선택도 가능하다.
오프로드 성능은 타협하지 않았다
디자인만 클래식할 뿐, 성능은 현대적이다. 랭글러 라레도는 윌리스 트림의 ‘Xtreme 35 패키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인치 리프트업 서스펜션과 17인치 브론즈 휠, 35인치 BFGoodrich 올터레인 타이어가 기본이다.
별도 튜닝 없이도 험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캠핑이나 비포장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이 구성의 가치를 바로 체감할 수 있다. 다만 도심 주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