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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계약 잠시 멈추세요… 냉장고에 침대까지 넣은 전기 MPV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6월, 패밀리카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특히 기아 카니발이 독주하던 대형 다목적차량(MPV)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리프모터(Leapmotor)가 공개한 플래그십 MPV ‘D99’가 그 주인공이다. 이 차량은 기존 상식을 깨는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 초고속 충전 능력, 그리고 각종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과연 D99는 국내 아빠들의 ‘카니발 앓이’를 끝낼 수 있을까.
리프모터 D99의 가장 큰 무기는 실내 공간이다. 단순히 넓은 것을 넘어,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7.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그리고 앞 유리에 펼쳐지는 50인치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2열 승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까지 총 5개의 화면이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체 개발한 ‘Leapmotor OS’ 운영체제는 AI 음성비서 기능을 지원하며, 23개 스피커가 뿜어내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은 차 안을 순식간에 콘서트홀로 만든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집이 되다 이 차의 진정한 가치는 2열과 3열 공간에서 드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