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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는 이 차로 정했다… 팰리세이드보다 넓은 테슬라 SUV 곧 온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테슬라 모델 Y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기존 모델의 인기를 넘어설 ‘롱바디’ 버전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형 패밀리 SUV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형 모델은 넓어진 실내 공간, 3열 좌석 추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세 가지 무기를 앞세워 국산 인기 SUV인 팰리세이드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과연 모델 Y 롱바디는 국내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국내 인증 완료, 팰리세이드보다 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 롱바디 버전의 국내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올해 1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시스템(KENCIS)에 해당 모델이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상반기 출시가 유력해졌다.
모델 Y 롱바디는 이름 그대로 기존 모델의 차체를 길게 늘린 버전이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크기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전장은 4,976mm로 기존보다 176mm 길어졌고,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축간거리는 3,040mm
202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