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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여사친’ 박규영, 박나래와 광배 대결 “여자가 만들기 어려워”
배우 박규영이 박나래와 함께 운동 대결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3회에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로 돌아온 박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건강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이었다. 평소 운동을 즐긴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운동법을 공유하며 현장을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박규영은 자신 있게 “등은 거의 마스터했다”라며 트레이닝 성과를 자랑했고, 이에 박나래는 “박광배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하다니”라며 받아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박규영은 영화 ‘사마귀’ 속 역할을 위해 등을 키우고 어깨 근육을 단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촬영을 준비하며 집중적으로 광배근을 키운 덕분에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박나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삼각근과 광배를 과감히 드러내며 현장을 장악했다. 그 모습을 본 박규영은 “사실 여자가 이렇게 만드는 게 정말 어려운 거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현장은 감탄과 웃음으로 물들었다.
차은우와 절친이라고 밝힌 박규영은 평소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 발레를 통해 전신 근육을 고루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