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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최준희, 속옷 비치는 의상으로 섹시함과 우아함 선보여…“96kg으로 절대 안 돌아가”
96kg에서 41kg까지, 극적인 체중 변화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극적으로 체중을 감량한 뒤 ‘뼈말라핏’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그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불어났으나, 보디 프로필 촬영을 계기로 47kg까지 감량했고 최근에는 41kg대까지 내려갔다. 건강검진 결과 ‘저체중 강인형’ 최근 공개한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최준희는 체중·골격근량·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인 ‘저체중 강인형’ 체형으로, 자칫 허약해 보일 수 있지만 골격근이 잘 발달된 단단한 체형으로 진단됐다. 그는 “옷 사이즈가 M에서 XS로 바뀌었다”며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직한 자기 고백과 체중 관리 철학 최준희는 “젊어 보이거나 예쁘게 보이는 건 포기해도, 좋은 체력을 얻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과거 다리와 무릎살, 종아리살을 언급하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체중 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밸런스가 깨지면 요요는 기본”이라며 자신만의 관리 철학도 밝혔다. 모델 데뷔와 성형 고백 작년 8월에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했고, 올해 2월 ‘2025 F/W 서울패션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