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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건물주 서장훈의 소신, ‘이것’ 때문에 세입자 안 내보냅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수백억 원대 자산가이자 건물주로서 지켜온 자신만의 확고한 원칙을 공개했다. 그는 ‘착한 건물주’라는 평가 뒤에 숨은 자신만의 임대 철학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최근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그는 한 출연자의 안타까운 과거사를 듣던 중, 자신의 경험과 소신을 털어놓았다. 평소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건물주 서장훈의 진중한 태도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장사 잘되니 쫓겨난 사연에 서장훈이 공감한 이유
상황의 발단은 약선명인 이경애의 50년 요리 인생을 조명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과거 일수를 빌려 겨우 차린 중국집이 궤도에 오르자마자, 건물을 통째로 사들인 경쟁 업체에 의해 6개월 만에 가게를 비워줘야 했다.
비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남편이 중동에서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차린 카페 역시 3년 만에 건물주의 일방적인 퇴거 통보를 받았다.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노력의 대가가 허무하게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건물주들은 왜들 그러나 모르겠다”며 깊이 탄식했다. 이어서 그는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세입자를 먼저 내보낸 적이 없다”고 자신의 원칙을 단호하게 밝혔다.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