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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최대 60만원’ 신청 방법은?
기름값은 오르고, 장바구니 물가는 내려갈 기미가 없다. 매달 빠져나가는 생활비는 그대로인데 체감 경기는 더 팍팍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등장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숨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최대 60만원까지…“우리도 받을 수 있을까” 관심 집중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된다. 전체 국민의 약 70%가 대상이며,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차등 지급’이다. 지난해처럼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소득과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55만~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정은 45만~50만원 수준을 받는다. 일반 가구는 수도권 기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수준이다. 인구가 줄어든 지역에 거주하면 최대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금액만 보면 크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식료품비, 교통비, 공과금까지 줄줄이 오르는 상황에서 적지 않은 ‘체감 지원’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특히 가족 단위라면 수십만 원 단위로 차이가 벌어지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