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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 이래도 되나… ‘나혼산’ 스타, 집에서 ‘이것’ 피우다 발칵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방송인 김대호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대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자택으로 보이는 실내 공간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시가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쓴 채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그는 한 손에 시가를 들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특유의 소탈한 일상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 창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문제의 핵심은 ‘실내 흡연’이었다.
실내 흡연 사진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일부 누리꾼들은 공인이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노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들은 “아무리 자신의 집이라도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실내 흡연 사진을 올리는 것은 경솔해 보인다”, “청소년 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굳이 이런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릴 필요가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지적했다.
반면, 김대호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 옹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