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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언니인 줄 알았네… 60억 건물주 이효리, 바닥에 드러누운 ‘반전’ 근황
가수 이효리가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원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사진 열정 아난다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요가원 바닥에 팔을 괸 채 드러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떠나 60억 건물주로 서울 입성
이효리의 이번 근황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그의 파격적인 행보 때문이다.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오랜 기간 제주도에서 거주해온 그는 지난해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제주에서의 소박한 삶을 뒤로하고 서울의 ‘60억 건물주’가 된 그의 모습과 요가원 바닥에 스스럼없이 누워있는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톱스타에서 요가 지도자로 변신
이효리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