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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이서진X김광규, 유노윤호 열정에...“몸에 제일 안 좋은 정이 열정‘ 현장 폭소
“쟤 자체가 날 힘들게 해” — 이서진의 진심 토로 배우 김광규와 이서진이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를 매니저로 보필하며 진땀을 흘렸다.
최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의 영상 〈너무 힘들었어. 김광규X이서진,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에 지옥 경험〉 편에서는 두 배우가 유노윤호의 매니저로 나서며 겪은 고난의 하루가 그려졌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무기력한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었고, 이서진은 “쟤 자체가 날 정신적으로 힘들게 해”라며 웃픈 하소연을 터뜨렸다.
김광규 또한 “나 진짜 너무 힘들었어”라며 체력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유노윤호는 “복장 터질 뻔했다”며 두 사람의 ‘매니저 업무’에 만족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음악방송 현장서 ‘열정 폭발’… “왜 내가 유노윤호인지 보여주자!” 이어진 장면에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유노윤호의 음악방송 현장을 동행했다. 무대 전 리허설에서 유노윤호는 댄서들과 함께 “왜 내가 유노윤호인지 확실히 보여주자!”며 기세 넘치는 구호를 외쳤다.
이를 지켜본 이서진은 김광규를 바라보며 손을 모아 “우리도 왜 ‘비서진’인지 보여주자”며 유노윤호의 에너지를 따라 해 웃음을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