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193cm·하루 3시간 근무” 나는솔로 영철, 서예로 월급쟁이 소득 반전 고백
‘나는 솔로’ 26기 영철이 하루 3시간만 일하고도 남들만큼 번다는 독특한 직업 정체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운동선수 아냐”…193cm 영철, 서예 퍼포머로 반전 이력 공개
5월 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26기 남성 출연자 소개 시간.
그중 눈에 띈 건 압도적인 키(193cm)를 자랑하며 등장한 41세 영철이었다. 많은 이들이 운동선수 출신일 거라 예상했지만, 그는 “서예 전공자이자 캘리그라퍼”라는 전혀 예상 밖의 직업을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영철은 “큰 붓으로 퍼포먼스 공연도 하고, 글씨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한다. 패션위크 무대에서도 공연한 적 있다”고 덧붙이며, 단순한 작가를 넘어선 예술 활동가의 면모를 보였다. “하루 3시간 일해도 남들과 비슷하게 번다”…프리랜서 감성남의 자신감
그는 현재 서울 홍대 인근에 거주하며 작업실도 그곳에 있다며 “프리랜서라 여유시간이 많다. 하루 3시간만 일해도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얻는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 같은 고백에 출연진들 사이에서는 “재수 없다”는 농담 섞인 반응도 나왔지만, 영철은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스쿠버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