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이게 진짜 현대차?” 셀토스 잡으러 각 잡고 돌아온 코나 풀체인지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오랜 공식이 깨질 조짐을 보인다. 부드러운 곡선과 도심형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던 경쟁 구도에 현대차가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의 신차로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3세대 코나 풀체인지(개발 코드명 SX3)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유출된 정보와 예상도를 종합하면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변화를 예고한다.
유선형 차체를 과감히 버리고 각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코나가 소형 SUV 시장의 맹주 기아 셀토스를 위협할 수 있을지, 그 변화의 핵심이 드러나고 있다.
기존 코나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간다
신형 코나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외관이다. 2세대 모델의 둥글고 매끈했던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직선 위주의 실루엣과 큼직한 휠아치, 두꺼운 클래딩을 적용해 강인한 오프로더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러한 변화는 현대차의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와 최신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에 기반을 둔다. 수평으로 길게 뻗은 커넥티드 라이트바와 후면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은 ‘KONA’ 레터링은 기존 모델과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는 상징적인 요소다.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플레이트 디자인을 더해 험로 주행까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