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아이비, “글래머? 실제로는 아담”…외모 직접 해명
“TV에선 크게 나와요”…아이비, 외모에 대한 솔직한 고백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여가네/여경래 박은영 셰프님’에 출연한 아이비는 “실물로 보면 얼굴이 정말 작다”는 MC 박은영의 말에 “그 말을 제일 많이 듣는다”며 웃었다.
그는 “제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TV에서는 얼굴이 더 크게 보이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제가 키도 크고 글래머러스한 줄 아시지만 실제로는 아담한 편”이라고 밝혔다. “글래머 이미지? 실제론 아담 체형” 아이비는 방송을 통해 대중이 갖고 있던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을 털어놨다. 그는 “TV 화면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이 꽤 다르다”며 “예전부터 ‘아이비는 키가 170cm 넘는 줄 알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실제로는 평균보다 약간 작은 키에, 얼굴도 작고 체형도 슬림하다”며 “화면이 저를 좀 크게 만든다”고 웃어 보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보면 훨씬 섬세하고 작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데뷔 20년 차 아이비, 여전히 무대 위 ‘뮤즈’ 아이비는 2005년 1집 앨범 ‘마이 스위트 앤드 프리 데이(My Sweet And Free Day)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