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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출산 1년 후 비공개 결혼…‘훈남’ 남편은 누구?
배우 이유영이 출산 1년 만에 비연예인 남편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유영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와 함께 소감을 전하며 남편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듬직한 남편과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얼굴을 공개하고 싶게 만든 웨딩포토였다.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 모두 와줘서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대표님이 깔끔하게 준비해주셔서 웨딩촬영부터 본식까지 단 2개월 만에 만족스럽게 마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준 관계자와 지인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결혼식은 화려한 꽃 장식으로 꾸며진 야외에서 진행됐다. 하객들의 축가와 따뜻한 축복 속에 치러진 이 날, 이유영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남편의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 함께 자리한 두 살 딸과의 가족 사진은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 역시 “너무 아름답다”, “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