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수리비 걱정부터 앞서는데… 한국 떠나는 혼다, 차주들 보장받는 ‘이것’
한때 수입차 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기술의 혼다’가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 사업을 접는다. 2026년 말 판매 중단을 공식화하면서 22년간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시장은 물론 기존 차주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사업 대신 현재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터사이클 사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당장 혼다 차량을 운행 중인 수많은 소비자다. 이들을 위한 사후 서비스는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
내 차, 앞으로 수리는 문제없을까
가장 큰 우려는 역시 정비와 부품 수급 문제다. 만약 당신이 최근 몇 년 사이 혼다 어코드나 CR-V를 구매했다면, 이번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을 것이다. 브랜드의 사업 철수는 통상적으로 중고차 잔존가치 하락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안감이 확산되는 이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판매만 중단할 뿐, 애프터서비스(AS) 사업은 종료 없이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 서비스센터 운영과 부품 공급, 보증 수리 등 기존 오너들을 위한 모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