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박나래 논란 장기화 속 ‘나래바’ 일화 재조명…“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
장기화되는 박나래 논란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집 술자리로 알려진 이른바 ‘나래바’와 관련된 방송 에피소드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에 휘말려 있는 상태다. 전 매니저 2명은 직장 내 괴롭힘과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고,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나래바’ 둘러싼 전 매니저 주장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잦은 술자리 문화가 문제의 배경 중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술잔을 던져 다쳤다는 주장과 함께 ‘나래바’ 안주 심부름과 24시간 대기 등을 강요받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러한 주장들이 알려지며 여론은 급격히 악화된 상황이다. 예능에서 언급된 ‘나래바’ 에피소드 논란과 함께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됐던 ‘나래바’ 관련 발언들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배우 조인성은 2017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의 초대에 대해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올 때는 자유가 아니라고 하더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고, 부모님과 함께 가겠다는 말로 에둘러 거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