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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100억 CEO와 ‘럽스타’ 빛삭…미모의 재력녀 누구?
배우 정일우가 미모의 CEO와의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화제를 모았다. SNS에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사진 한 장이 열애설로 번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좋은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여성과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정일우가 휴대폰을 들고 촬영 중인 모습, 그리고 또 다른 사진에는 그와 같은 장소에서 한 여성이 정일우를 찍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마치 서로를 찍어주는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겼고, 각자 서로의 계정을 태그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의 스마트폰 케이스가 같은 디자인이었고, 정일우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식품 브랜드의 CEO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의혹은 더욱 커졌다.
해당 여성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석사 출신의 엘리트로, 2021년 대체식품 브랜드를 창업해 수백억 원대 매출을 올린 젊은 CEO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냉동김밥 수출을 통해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브랜드였기에, 두 사람의 친분이 단순한 광고 관계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더욱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