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050 아빠들의 ‘연금’ 같은 차? 10년 넘어도 가격 방어 ‘철벽’인 국산 SUV 정체는
현대차 싼타페가 신차 시장을 넘어 중고차 시장에서도 ‘감가 걱정 없는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차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으며 4050 아빠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내 예산에 맞춰 쇼핑하는 ‘국민 SUV’
싼타페 중고차의 가장 큰 매력은 내 예산과 용도에 맞춰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0년이 훌쩍 넘은 모델부터 갓 나온 신차급까지, 가격 스펙트럼은 무려 3,300만원에 달한다.
1,000만원대: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둔다면 2015년식 안팎의 ‘더 프라임’ 모델이 정답이다. 1,000만원 내외의 예산으로 대한민국 대표 패밀리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다.
2,000만원대: 상품성이 검증된 ‘TM’ 모델(2018~2020년식)이 기다린다. 여전히 현역으로 손색없는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며 가장 많은 아빠들이 찾는 구간이다.
3,000만원대 이상: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더 뉴’(2020~2023년식)나 현행 ‘디 올 뉴’ 모델을 노려볼 수 있다. 신차급 컨디션을 원한다면 이 구간을 주목해야 한다. ‘하이브리드’가 새로운 왕,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