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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입술 필러 제거 후 솔직 고백…“참새 된 기분”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준희가 입술 필러를 제거한 뒤의 소감을 전했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 달라졌게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 참새 기분” 그는 이어 “입술 필러 싹 녹였는데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 너무 당황스럽다. 작고 마치 참새가 된 기분이다. 진짜 별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중딩 때 얼굴이 나오네…”라며 예상치 못한 변화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과거 영상 소환하며 웃픈 반응
최준희는 직접 과거 영상을 올리며 “내 명란젓 입술 내놔. 웃음도 안 나와”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눈, 코, 윤곽 등 다양한 성형 경험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표현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필러 제거 후 만족스럽지 않은 반응을 보여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전한 인형 미모 비록 본인은 불만을 토로했지만,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는 변함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누리꾼들은 “참새라 해도 너무 예쁘다”, “어떤 모습이든 매력적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활동 한편,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로 화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