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만족감에서 필러 제거 후 당황까지…여전한 미모로 화제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준희가 입술 필러를 제거한 뒤의 소감을 전했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 달라졌게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 참새 기분”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과거 영상 소환하며 웃픈 반응
최준희는 직접 과거 영상을 올리며 “내 명란젓 입술 내놔. 웃음도 안 나와”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눈, 코, 윤곽 등 다양한 성형 경험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표현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필러 제거 후 만족스럽지 않은 반응을 보여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전한 인형 미모
비록 본인은 불만을 토로했지만,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는 변함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누리꾼들은 “참새라 해도 너무 예쁘다”, “어떤 모습이든 매력적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활동
한편,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특유의 개성과 당당한 자기 표현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