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훌쩍 커버린 아이와 함께라면… 5월 서울, 무료로 즐기는 청소년 축제
싱그러운 5월, 서울이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변신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할 주말 나들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고궁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성년례부터 귀를 즐겁게 할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수준 높은 무료 공연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과연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행사는 어디서 열릴까.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경험, 덕수궁에선 무슨 일이? 성년의 날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웠다면 이곳을 주목할 만하다. 오는 17일 오후 1시, 덕수궁 돌담길 일대가 19세가 되는 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전통 성년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와 패션쇼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순히 보는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약 3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한다. 이는 비단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그 시절을 추억하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시립 청소년시설들도 분주하다. 16일 오전 11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