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매일 마시던 커피, 이 차로 바꿨더니… 혈압·콜레스테롤 ‘싹’
나이가 들수록 건강검진 결과지에 적힌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눈길이 오래 머문다.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매일 마시는 커피나 달콤한 음료까지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바로 이 음료 한 잔을 바꾸는 것만으로 혈관 건강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핵심은 식물 유래 항산화 성분이다. 평소 마시던 음료를 특정 무가당 차로 바꾼다면, 부담 없이 혈관 관리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어떤 차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 또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짚어봤다.
혈관 청소 돕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녹차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대표적인 폴리페놀로, 혈관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하는 용도로도 제격이다.
붉은 빛깔이 인상적인 히비스커스차 역시 좋은 선택지다. 히비스커스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유의 새콤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물을 넉넉하게 부어 연하게 마시면 된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생강차도 빼놓을 수 없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는다. 쌀쌀한 날 커피 대신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