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쏘렌토 살 돈으로 ‘이것’까지? 7월 한정 300만 원 깎아주는 SUV의 정체
투싼·스포티지 계약 직전이라면 잠시만! KGM 액티언, 파격적인 7월 프로모션으로 중형 SUV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 가격 실화?”... 3천만 원대 SUV의 반란
3000만원대 SUV 시장이 그야말로 들썩인다. KG모빌리티(KGM)가 쿠페형 중형 SUV 액티언의 7월 파격 할인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사이에서 저울질하던 소비자들의 시선이 KGM 전시장으로 향하는 이유다. 최대 300만 원에 달하는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실구매 가격이 3,000만 원 초반까지 내려가는,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의 등판이다. 재고가 아니라 ‘득템’... 최대 200만 원부터 시작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생산월별 할인’이다. 단순히 오래된 차를 싸게 파는 개념이 아니다. 2024년에 생산된 차량은 최대 200만 원, 올해 1~3월에 생산된 차량은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심지어 3월 이전 생산분은 5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차량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큰 혜택이 돌아가는, 눈치 빠른 사람을 위한 ‘득템’의 기회다.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액티언의 심장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