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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40만뷰…배우 이상이, ‘취사병’ 아이돌 센터 데뷔
지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낯선 아이돌 그룹이 올랐다.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드라마 속 가상 그룹. 심지어 센터에는 현역 아이돌이 아닌 유명 배우 이상이가 자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드라마 속 상상이 어떻게 현실 음악 방송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었을까.
이들의 이름은 ‘미각보이즈’.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세계관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극 중 주인공 강성재(박지훈 분)가 만든 음식을 맛본 부대원들의 상상 속에서 결성된 팀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졌다. 쓴맛, 매운맛, 단맛, 신맛, 짠맛 등 인간의 ‘오미(五味)’를 담당하는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드라마 방영 당시부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진짜 음악 방송에 등장한 것이다. 이들은 이날 정식 발매된 곡 ‘마이 플레이버(My Flavor)’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중대장이 왜 아이돌 센터를 맡았을까
무대의 백미는 단연 배우 이상이의 등장이었다.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중대장 황석호 역으로 활약 중인 그가 아이돌 그룹의 센터로 무대에 오른 것은 그 자체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근엄한 군복 대신 화려한 무대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