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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솔이, 또 병원行…“아직 완치까지는 시간 많이 남아”
방송인 이솔이가 피부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유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피부과는 안 다니지만, 치료는 해야죠”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피부관리하러 피부과는 안 다니지만 치료는 해야지. 눈 아래 조그맣게 있는 한관종 치료하러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부분적으로 두 스폿 정도만. 치료 과정이 길다 해서 마음먹기까지 오래 걸렸다.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시술 후에는 “치료 끝. 필라테스 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건강 회복과 운동까지 병행하는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솔이는 수수한 차림으로 피부과를 찾은 모습과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아이 준비 중 암 판정…1년, 3년 생존도 장담 못해”
이솔이는 앞서 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SNS를 통해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현실과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의료진으로부터도 1년, 3년 생존 가능성조차 장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히며 충격을 전했다. 현재도 항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