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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핑크빛 Y2K 바비 인형 변신…‘과감+소녀美’ 다 되는 패션 아이콘
반짝이는 핑크 드레스에 레드 타이츠…전소미만의 하이틴 시크
가수 전소미가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3일 전소미는 자신의 SNS에 “I need more 고수 과자 IML”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복고적 감성과 하이패션이 조화를 이룬 Y2K 무드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실버 비즈 장식의 핑크 미니드레스를 착용, 소녀스러운 분위기와 럭셔리한 감도를 동시에 발산했다.
어깨 라인을 따라 흐르는 장식은 드레스에 섬세한 포인트를 더하며, 레드 컬러 타이츠와 플랫폼 힐의 대담한 컬러 블로킹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퍼 소재 핑크 모자+진주 디테일…“인형의 런웨이 등장” 무엇보다 시선을 압도한 것은 풍성한 퍼 소재로 디자인된 핑크 모자.
챙 아래에 달린 작은 진주 장식은 전소미의 룩에 인형 같은 무드를 극대화하며 마치 바비 인형이 런웨이에 등장한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소미는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포즈와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도 독보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Y2K와 하이패션을 오가는 룩은 그녀의 스타일링 역량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Z세대 대표 패셔니스타, 전소미의 존재감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