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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2시간 공짜에 입장료도 없네? 100년 해송 숲 덮은 보랏빛 정체
여름 휴가철 동해안 나들이는 비싼 입장료와 주차 요금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울산 동구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은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장료 없이 100년 넘은 해송 숲을 즐길 수 있고, 특정 시기에는 1만 평이 넘는 공간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드는 진풍경까지 펼쳐진다. 비용 걱정 없는 도심 속 휴식처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는 배경이다.
입장료도 주차비도 부담 없는 이유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가 관리하는 공립공원으로 24시간 상시 개방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93만㎡에 달하는 거대한 부지에 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있다.
자차 이용객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평일 기준 2시간까지 주차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2시간을 넘기면 30분당 5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비싼 입장료와 주차 요금에 동해안 나들이를 망설였다면 이곳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00년 해송 숲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해송림이다. 약 1만 5천 그루의 소나무가 94.2ha 면적에 빽빽하게 들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든다. 여름의 절정, 이 숲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울기등대까지 이어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