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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회식비만 700만원”… 오상진도 놀란 ‘이 사람’의 역대급 근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소영이 놀라운 스케일의 연말 회식 현장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도 놀랄 만한 그녀의 ‘통 큰’ 씀씀이는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연말 회식에 700 쓰는 띵사장. 5명 있던 작은 회사가 이만큼 성장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소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본사 직원들과 함께 한 호텔 뷔페에서 연말 회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5명에서 시작해 호텔 회식까지
영상에서 김소영은 “오늘 전체 회식날이라서 차 5대를 불러서 회식을 왔다”고 밝히며 회사의 성장을 실감케 했다. 그는 “팀원들과 여러 번 회식을 해보니까 다 식성이 엄청 다르더라. 그래서 매년 뷔페에서 회식을 하는 게 사내 문화가 됐다”며 직원들을 배려하는 대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회사의 성장 규모였다. 김소영은 “예전엔 한 테이블에 꽉 차서 회식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는 테이블이 여러 개가 됐다”며 벅찬 감회를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식사를 마친 뒤 결제한 영수증이 공개됐는데, 무려 699만 7000원이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