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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아이브 장원영, 장군 토끼…전래동화 찢고 나온 ‘입덕 유발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전래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특유의 잔망미와 팀워크로 또 한 번 ‘입덕’을 유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6’의 신 에피소드 ‘전래동화 주인공이 되어버린 아이브’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해님달님’(안유진·이서), ‘흥부와 제비’(리즈·레이), ‘토끼와 거북이’(장원영·가을)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전래동화 패러디로 유쾌함 폭발… “이 토끼 장군이다!” 해님과 달님으로 분한 안유진과 이서는 멤버들에게 “엄마와 아들 같다”, “동생이 너무 크다”는 농담을 들으며 분위기를 달궜고, 거북이로 변신한 가을은 “평소와 다를 게 없다”는 촌철살인의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게임은 전래동화의 교훈을 담은 ‘책갈피 모으기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쪽 게임’, ‘2인 3각’, ‘박씨 사수하기’, ‘훈민정음 윷놀이’ 등 기발한 미션을 수행하며 멤버들은 케미스트리와 예능감, 순발력까지 고루 발휘했다.
장원영은 박씨 쟁탈전에서 ‘광속’ 움직임으로 ‘토끼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