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팰리세이드급 크기에 연비 24.4km/L”…3천만 원대 SUV ‘디팔 S09’ 폭발적 인기
중국 창안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디팔(Deepal)이 출시한 대형 SUV ‘S09’가 중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무려 21,168대가 팔려나가며, 매일 7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중이다. 특히 뛰어난 가성비와 압도적인 연비로 국내 소비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디팔 S09는 전면 그릴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공기저항계수 0.28Cd로 공기역학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슬림한 LED 헤드램프, 히든 도어핸들이 더해져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디자인은 기존 SUV와 차별화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한 번 주유로 1,000km 주행…연비 끝판왕 등장
S09는 1.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조합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후륜구동 모델이 최대 314마력, 사륜구동 모델은 무려 492마력을 발휘하는 등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가장 놀라운 점은 복합연비가 24.4km/L에 달하며, 한 번 주유로 최대 1,0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800V 초급속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