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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52% 뛰었다”…팰리세이드, 미국 누적 판매 9만8682대
미국 대형 SUV 시장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판매 속도가 빨라졌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0만 대에 가까워졌고, 9월에는 전년 같은 달보다 판매가 절반 이상 늘었다.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까지의 흐름에도 관심이 모인다.
팰리세이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토요타 하이랜더 등 현지 인기 모델과 경쟁하는 차급에 속한다. 3열 공간을 갖춘 대형 SUV 수요가 이어지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가 어떤 동력으로 이어졌는지 수치에 나타난다. 미국 판매 10만 대에 가까워진 팰리세이드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미국 누적 판매량은 1~9월 9만8682대로 집계됐다. 10만 대까지 남은 물량은 1318대다. 9월 한 달 판매는 1만327대로, 전년 동기보다 52.1% 증가했다.
9월 실적은 현대차 주력 차종 가운데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소개됐다. 현지 법인의 월간 및 3분기 판매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한 달의 증가율만으로 연간 추세를 단정하기보다, 신차 효과와 파워트레인별 판매 흐름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하이브리드가 보탠 판매 동력 판매 구성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로 투입된 2.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다.
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