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전지현 지창욱 2000년 묵은 구미호 로맨스로 안방극장 홀린다
전지현 지창욱 ‘인간X구미호’ 캐스팅 확정 소식. 2000년 묵은 구미호와 인간 무당의 판타지 로코가 온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조합이 탄생했다. 배우 전지현과 지창욱이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의 주연으로 확정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구미호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만나 벌어지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JTBC 편성은 물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팬심까지 정조준한다. ‘힘쎈 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뷰티 인사이드’의 임메아리 작가가 빚어낼 색다른 로코에 벌써부터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천송이‘ 넘어설 2000살 구미호…전지현의 화려한 귀환 전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문자 그대로 ’사람 홀리는‘ 존재로 분한다. 2천 년 묵은 구미호이자 현생에서는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톱배우 ’구자홍‘ 역이다.
신비롭고 강력한 능력으로 웬만한 인간은 손짓 하나로 주무르던 그가 자신의 능력이 전혀 먹히지 않는 유일한 인간 ’최석‘을 만나며 전의와 흥미를 동시에 불태우기 시작한다. ’로코의 근본‘이라 불리는 전지현이 그려낼 매혹적인 구미호 캐릭터에 이목이 집중된다. ’가벼운‘ 무당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