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기아 타스만 기다리다 지쳤다면… 4월 주말에 더 끌리는 국산 픽업트럭
국내 자동차 시장의 관심이 온통 기아 타스만에 쏠린 사이, 조용히 왕좌를 굳힌 모델이 있다. 바로 KGM의 픽업트럭 무쏘다. 경쟁 모델의 등장 예고에도 흔들림 없이 오히려 격차를 벌리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무쏘의 독주 비결은 명확하다.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소비자의 필요를 정확히 꿰뚫는 ‘파워트레인 구성’, 그리고 시장의 유일한 대안인 ‘전기 픽업 모델’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과연 타스만이 출시되어도 이 구도를 뒤집을 수 있을까.
타스만보다 760만 원 저렴한 가격표
무쏘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단연 가격이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2,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출시 예정인 기아 타스만보다 최대 760만 원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시작점부터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크게 낮춘다.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다. 3D 어라운드 뷰, 무선 업데이트(OTA), 스마트폰 미러링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핵심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충족시킨다. 이러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픽업트럭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통했다.
연비와 성능 두 마리 토끼 잡았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