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움직이는 스위트룸 그 자체… 베일 벗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중국 베이징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브랜드 스스로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업데이트’라고 설명할 만큼,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단순한 연식 변경의 개념을 뛰어넘는다. 외관의 존재감, 뒷좌석 중심의 공간 철학,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경험까지,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을 예고했다. 과연 무엇이 이 차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일까?
시선을 압도하는 새로운 얼굴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에서 시작된다. 기존보다 20%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그릴 주변과 프레임에 새겨진 마이바흐 레터링에 조명이 추가되어 야간에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부 시장에서는 보닛 위 삼각별 엠블럼과 C필러의 마이바흐 로고에도 조명이 들어간다.
헤드램프 디자인 역시 섬세하게 다듬었다. 두 개의 삼각별 형상을 램프 안에 담고 로즈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의 테일램프에도 삼각별 그래픽을 적용해 디자인 통일성을 완성했다. 심지어 단조 휠 중앙의 벤츠 로고는 주행 중에도 항상 정방향을 유지하도록 설계하는 등, 보이지 않는 디테일
202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