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8천만원대 ‘움직이는 VIP룸’ 등장!” 노블클라쎄 T9, 카니발이 ‘롤스로이스급’으로 변신?
“이거 진짜 카니발 맞아? 롤스로이스 아니야?” 프리미엄 리무진 전문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하이리무진 모델 ‘T9’을 선보이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시작 가격 8,79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표를 달고 나타난 T9은 웬만한 수입 고급 세단 뺨치는 호화로운 실내와 VIP를 위한 각종 편의 기능으로 무장했다. 단순한 패밀리카를 넘어, ‘움직이는 VIP룸’으로 변신한 노블클라쎄 T9, 과연 어떤 매력으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을까? “딱 보면 안다! 카니발과는 차원이 다른 ‘노블클라쎄’만의 아우라”
노블클라쎄 T9은 척 봐도 일반 카니발과는 확연히 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의 상징인 웅장한 수직 크롬 그릴과 고급스러운 전용 브랜드 엠블럼이 자리 잡아 “나 특별한 차야!”라고 외치는 듯하다. 휠캡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외장 마감은 브랜드의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실내로 들어서면 감탄사는 더욱 커진다. 바닥에는 실제 대리석을 옮겨놓은 듯한 고급스러운 패턴의 마블 플로어가 깔려 있고,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프리미엄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