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이게 준중형이라고?” 603마력 뿜는 BMW 전기 SUV, 제로백 3.9초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주행 거리를 넘어 ‘고성능’ 영역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BMW가 프리미엄 준중형 전기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모델이 1회 충전만으로 600km 이상을 달리는 효율성을 입증했다면, 이번에는 M의 손길을 거친 강력한 심장을 품고 나타났다. 내년 초 공식 출시될 ‘iX3 M60’이 그 주인공이다.
친환경 프리미엄 SUV라는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고성능 브랜드 M의 유전자를 이식했다. 단순한 출력 경쟁을 넘어, BMW가 그리는 미래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이 담겨있다.
603마력, 준중형 SUV의 상식을 깨다
새롭게 등장할 M60 모델의 핵심은 단연 압도적인 출력이다. 최고출력 603마력, 최대토크 89.2kg.m에 달하는 힘을 발휘한다. 컴팩트한 차체에 과분할 정도의 강력한 성능이다.
이 강력한 힘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9초에 불과하다. 전자적으로 제한된 최고 속도 역시 시속 240km까지 끌어올려, 초반 가속력뿐만 아니라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적인 항속 능력까지 확보했다.
M 뱃지는 출력만으로 달 수 있는 게 아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