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수소전기차로 1,000km 주행 시대를 열다!
파리 모터쇼를 뜨겁게 달군 혁신의 아이콘, ‘엠블렘’ 전격 해부!
엠블렘 측정면 (출처=르노)
엠블렘, 아름다움과 실용성, 그리고 친환경까지!
엠블렘은 르노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보닛 아래에 숨겨진 독특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알파로메오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눈매와 르노 엠블렘의 조화는 엠블렘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보닛 하단에 위치한 에어 터널은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여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더욱 높여준다.
엠블렘 정면 (출처=르노)
엠블렘 측면 (출처=르노)
듀얼 전기 모터와 수소 연료 전지의 환상적인 콜라보! 1,000km 주행 가능!
엠블렘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은 217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뿜는 듀얼 전기 모터 시스템과 40kWh 용량의 NMC 배터리, 그리고 30kW급 수소 연료 전지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일상적인 단거리 주행에서는 NMC 배터리로 구동되며, 장거리 주행 시에는 수소 연료 전지가 작동하여 최대 1,0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엠블렘 측후면 (출처=르노)
르노, 탄소 중립을 향한 힘찬 발걸음!
르노는 엠블렘을 통해 2040년 유럽, 2050년 전 세계 탄소 중립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엠블렘은 단순한 콘셉트카가 아닌, 르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엠블렘 실내 (출처=르노)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